[프라임경제]NHN㈜(대표 최휘영)의 NO.1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오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 4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www.aisff.org)를 공식후원하고, 출품작과 영화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네이버는 영화제 특별페이지를 제작하고 강혜연 감독의 '착한아이', 박지완 감독의 'Pillow talk', 배지영 감독의 ‘땐싱보이’등 50여편의 국제경쟁부분 출품작의 예고편을 독점상영하고, 영화제에 참여한 감독들의 정보와 상영정보를 함께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수준높은 영상작품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네이버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공식카페(café.naver.com/aisff)를 개설하고, 영화제 공식행사 안내와 함께, 네티즌들의 관람후기와 영화제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네티즌이 선택한 베스트 컷’, ‘인기작품 선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온라인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NHN 고석원 센터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후원에 이어, 국제적인 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네이버는 젋은 감독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영상 콘텐츠 산업발전에 관심과 후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