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왕따설. |
박규리는 이날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알파와 오메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 “나는 진짜 왕따가 아니다. 해명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규리가 왕따설에 공식적으로 해명한 것은, 멤버 일부와 소속사가 갈등을 벌인 후 처음이다.
그는 이날 취재진과 접촉, “아직 국내 무대에 서는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면서 현재 중단 상태인 ‘심심타파’ 진행과 관련해서도 “빨리 청취자 곁으로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박규리가 왕따설을 해명했다. 영화 알파와 오메가 공식홈페이지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