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에 기반한 업계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체크포인트(Check Point) R75는 체크포인트의 ‘3D(차원) 보안’ 비전을 구현하는 첫 번째 제품이다. 3D 보안 비전은 보안을 하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재정의하고, ‘정책’과 ‘사람’, ‘집행’을 통합 관리하여 모든 보안 레이어에 걸쳐 더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체크포인트 R75에는 애플리케이션 컨트롤(Application Control), 사용자 인식(Identity Awareness), 데이터 유출 방지(Data Loss Protection) 및 모바일 액세스(Mobile Access) 등의 네 가지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새롭게 담았다.
이 신규 솔루션들을 통해 기업들은 더 향상된 가시성과 데이터 및 웹2.0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제, 그리고 모바일 액세스가 가능해졌다. 또한, 기업들은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에서 다차원적인 보안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이사는 “당사의 3D 보안 비전을 구현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체크포인트 R75는 방화벽을 하나의 통합 솔루션에서 보안 기능들을 통합시키는 멀티 기능을 갖춘 다차원적인 게이트웨이로 확장시킬 수 있다. 고객들은 이제 진화하는 요구와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체크포인트 R75가 갖춘 첫 번째 새로운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 블레이드(Application Control Software Blade)이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는 강력한 보안 기술과 사용자 인식 및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컨트롤의 결합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차별화된 최신 방법을 제공한다. 이러한 각 기능들은 직원들이 기업의 보안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웹2.0 도구들을 활용하도록 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이 새로운 블레이드는 체크포인트의 독특한 ‘유저체크(UserCheck)’ 기술과 결합하여 사용자들을 치유 프로세스에 연결시키고, 위협 수준과 사용자 요구에 기반하여 IT 관리자들이 애플리케이션 사용 정책을 조정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현재 10만 개 이상의 웹2.0 애플리케이션과 위젯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최대의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인 ‘체크포인트 앱위키(AppWiki)’를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최고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 하나의 새로운 솔루션은 사용자 인식(Identity Awareness) 소프트웨어 블레이드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안 정책을 사용자나 그룹 단위로 관리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 기능을 이용하여 적합한 사용자 기반 정책을 만듦으로써 강력한 애플리케이션과 액세스 컨트롤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인식은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와 유연하게 통합하여 통해 신속하고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다.
이밖에 체크포인트 R75가 갖춘 신규 또는 업데이트된 기타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들도 중요한 보안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3D 보안을 쉽게 구현하고 체크포인트 R75 보안 게이트웨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