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P파리바증권이 KB금융(10556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11일 BNP파리바증권은 "자산건전화 작업이 모두 마무리된 만큼 올해는 KB금융의 자산 질이 정상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은행측은 작년 신용비용이 128bp였는데 올해는 60bp로 개선될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놨다"고 소개하고, 이를 환산할 경우 분기별로 4350억원의 충당금이 된다고 추정했다.
한편 신용비용 정상화 및 이익 대비 비용 비율 하락은 추가 비용 없는 이익 턴어라운드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도 BNP파리바증권은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