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용품점 다이소아성산업은 마지막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늦가을 나들이 용품전을 열고 관련 용품을 1천원~2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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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여행용품, 야외용품, 차량용품, 완구용품 등 종류별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나들이를 떠나면서 김치 등의 음식을 새지 않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3단찬합 (2000원)과 야외용찬합도시락(2000원) 등이 있다.
간편한 음식을 미리 준비하기 원한다면 삼각김밥 만들기(1000원), 주먹밥 만들기(1000원) 등도 좋다.
야외용품으로는 등산매트 (1000원), 칼라 돗자리(2000원), 낚시나 휴식시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프라레져의자(2000원), 무릎담요(2000원), 휴대용 찜질팩인 온찜질팩(2000원)이 있다. 차량용품으로는 물왁스(2000원), 방향제 (2000원)도 이용할만 하다.
다이소 마케팅조민호 부장은 “주5일 근무제 실시 확대로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늦가을을 이용하여 더 늦기 전에 가족들이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지난달 대비 나들이용품 판매가 20% 늘어나고 있다” 고 밝혔다.
다이소는 전국 340여개의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다.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