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금 아이폰과 다이아몬드 아이폰 |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최근 미국 뉴욕을 방문하면서 이 ‘황금 아이폰4’를 손에 들고 있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황금 아이폰을 제작한 스튜어트 휴즈사에 따르면 이 휴대폰의 가격은 2만 1995파운드(한화 약 3900만원)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멋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스튜어트 휴즈사는 다이아몬드 500개가 테두리에 촘촘하게 박혀있는 ‘아이폰4 다이아몬드 로즈 에디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휴대폰은 대당 가격이 자그만치 800만달러(한화 약 90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