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구하라 찬성 열애 부인…“친하긴 하지만 사귀는 것 아니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11 02:23: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카라 구하라와 2PM 찬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 녹화에 참여했던 두 사람은 일행 중에서도 유독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잡히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을 진행했던 이들은 쉬는 시간동안 딱 붙어 앉아 손목을 잡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 친분이 돈독함을 짐작케 했다.

이에 찬성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사실”이라며 “쉬는 시간에 우연히 찍힌 사진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 구하라 소속사측 역시 “평소 친한 사이라 편하게 어울렸을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며 소문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