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장윤주 뱃살 ‘망언’…장윤주 ‘뱃살 운동’ 사진 화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0 23:05:50

기사프린트

   
▲ 장윤주의 뱃살 망언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장윤주가 뱃살에 대해 언급했다. 본인도 뱃살이 있다는 것이다. 장윤주는 개미허리로 유명하다.

장윤주는 10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객원 DJ로 출연, 청취자로부터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던 중 “나도 뱃살이 있다”고 전제하며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엉덩이 밑이나 뱃살, 턱에 살이 붙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그러면서 “6시 이후에는 물 외에 아무것도 안 먹는다”면서 “대신 그 전까지는 마음껏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 바른 자세도 도움이 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의 뱃살 망언이라며 낙담하는 표정이다.

   
 
이런 가운데 장윤주가 음식을 먹는 장면과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사진이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코너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사이트 ‘아침을 찍는 사진관’ 코너에는 “저 몸매 유지하려면 밥 먹을때도, 깨작 거리면서...거의 굶고 살겠구나...했는데...아니었습니다”라면서 “잘 먹고 잘 웃고 에너지 넘치는 이유는 잘 먹기 때문?"이라며 장윤주가 자장면과 빵을 먹는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어 “그런데 목요일 아침 운동복 입고, 방송국에 나타난 그녀. 그동안 너무 과식했다며 운동 좀 하겠답니다”라면서 “자기도 뱃살도 있고 등이랑 허리에도 살이 찌는 것 같다며...ㅠ.ㅠ. 윤주씨 나빠요”라고 코믹한 사진과 함께 장윤주를 부러워(?)하는 글을 남겼다.

   
 

사정이 이렇자 청취자들은 "장윤주의 몸매관리 비법이 대단하다" "장윤주도 약간 개그우먼의 기질이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