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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현빈왔숑” 깜찍한 한국말 인사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10 2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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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 “현빈왔숑”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중국배우 탕웨이가 한국을 찾아, 첫 인사로 “현빈왓숑”이라고 깜찍하게 인사해 화제다.

영화 ‘만추’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일 내한한 탕웨이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만추’의 기자간담회에 참석, “현빈왔숑”이라고 취재진을 향해 한국말 인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현빈을 놀리기 위해 발음했던 “문자왔숑”을 탕웨이가 그대로 따라한 것.

누리꾼들은 “탕웨이가 너무 귀엽다” “영화가 잘됐으면 좋겠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YTN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