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의 뱃살 망언이 화제다. |
장윤주는 10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객원 DJ로 출연, 청취자로부터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던 중 “나도 뱃살이 있다”고 전제하며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엉덩이 밑이나 뱃살, 턱에 살이 붙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그러면서 “6시 이후에는 물 외에 아무것도 안 먹는다”면서 “대신 그 전까지는 마음껏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한다. 바른 자세도 도움이 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의 뱃살 망언이라며 낙담하는 표정이다.
이들은 “미친몸매의 망언이 마침내 나왔다” “엽서만한 허리가 뱃살이 있다니”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가 무슨 황당한 소리를” 등 장윤주 망언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MBC FM4U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문세가 휴가를 갔기 때문이다.
사진출처=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