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파존스(대표 김현진)가 지난 9일 ‘피자로 행복을 전한다’는 취지 아래 충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을 위한 피자파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파파존스 직원들과 피자트럭은 이날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찾아 피자트럭에서 구운 따뜻한 피자를 100여명의 시각장애아동들에게 나눠주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파파존스는 9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을 위한 피자파티를 열였다. |
한국파파존스 김현진 대표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장애인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피자를 나누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인기메뉴인 ‘히딩크피자’ 판매 금액의 2%와 판매되는 모든 피자 한 판당 100원씩을 적립해 연간 2억원을 히딩크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