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 사이트가 폭주했다. |
김용준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많은 분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다이어트마켓 사이트가 폭주해 마비되었다”면서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다. 조속히 조치하여 불편없도록 하겠다”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김용준은 앞서 지난 7일 도시락 사업체 다이어트마켓을 개업했는데, 오픈하자마자 사이트가 폭주하면서 한때 이용이 중단된 것이다.
김용준은 시작한 사업은 닭가슴살과 야채 등을 재료로 한 ‘다이어트 도시락’ 분야다. 김용준은 이번 도시락 사업으로 사업과 다이어트의 ‘1석 2조’ 효과를 노리고 있다.
김용준의 ‘다이어트 도시락’은 온라인을 통해 우선 판매되고 사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차후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김용준의 인사말도 화제다.
그는 이어 “저조차도 다이어트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식단이었고 그로 인해 번번이 실패도 겪었다”면서 “그렇게 실패와 어려움을 겪던 중 다이어트마켓을 착안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단순히 도시락을 팔아 이윤을 남기기보단 제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고객 여러분들의 건강을 되찾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같은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관련 사이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