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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뱃살 나도 있다”…누리꾼들 ‘절망’에 빠졌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0 1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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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 뱃살 발언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예능계의 샛별’ 모델 장윤주가 뱃살에 대해 언급했다. 본인도 뱃살이 있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이 장윤주의 뱃살 이야기에 ‘절망’에 빠졌다. 장윤주는 개미허리로 유명하다.

장윤주는 10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이문세 대신 객원 DJ로 출연, 청취자로부터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던 중 “나도 뱃살이 있다”고 전제하며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엉덩이 밑이나 뱃살, 턱에 살이 붙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의 뱃살 망언이라며 낙담하는 표정이다.

이들은 “미친몸매의 망언이 마침내 나왔다” “엽서만한 허리가 뱃살이 있다니”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가 무슨 황당한 소리를” 등 장윤주 망언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사진= 장윤주 뱃살은 없다?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