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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섭이 힙합 가수로 데뷔했다. | ||
소속사 51K는 10일 “소지섭이 '픽 업 라인'이라는 힙합 노래로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사전 통보했다.
소지섭의 힙합 가수 데뷔는 벌써부터 누리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파격적인 변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선 소지섭이 힙합 마니아로 알려져 있던 까닭에 ‘당연한 일’이라는 반응과 함께 이번 힙합 가수 데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힙합 가수 데뷔를 통해 소지섭은 터프하고 섹시한 랩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관련 10일 오전 공개된 코믹버전의 티저영상 속에서 소지섭은 절친으로 알려진 정준하와 소지섭이 좋아하는 개그맨으로 꼽아왔던 김병만 등이 참여하고 있어 또다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소지섭 힙합 가수 데뷔 티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