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2.10 12:21:12
[프라임경제]
‘짝패’는 조선조 말엽,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 등이 출연하며, 2월 7일 첫 방송을 탔다.
‘짝패’는 명품 조연의 호평과 실력파 아역들을 앞세워 방영 2회 만에 수도권 기준 15.8%(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2.8%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