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툰네트워크(CartoonNetworkKorea.com)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소심남녀의 발그레타인데이’를 방영한다.
‘소심남녀의 발그레타인데이’는 짝사랑, 고백, 첫 데이트 등 카툰네트워크의 대표 소심 캐릭터들의 풋풋한 사랑법을 보여주며, 발렌타인 데이에도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는 소심남녀들의 사랑을 응원한다.
소심해서 더 귀여운 그들만의 사랑법을 공개할 대표 캐릭터는 ‘키테레츠 대백과’의 호구, ‘꾸러기 닌자 토리’의 타로, ‘파워퍼프걸’의 유토니움 교수, ‘부탁해 마이 멜로디’의 소리와 유한 커플이다.
기태는 옆집에 사는 재수생 호구 형이 실연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태가 실연 당한 호구 형을 도와주기 위해 이성에게 호감을 얻게 해주는 ‘사랑해 고약’을 만드는 ‘키테레츠 대백과’는 저녁 7시 30분에 방영된다.
‘키테레츠 대백과’가 끝난 뒤에는 사랑의 메신저가 된 ‘파워퍼프걸’을 만날 수 있다. 특별한 약속 없이 외로운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고 있는 유토니움 교수와 담임 교사인 킨이 안타까운 파워퍼프걸은 서로에게 가짜 연애 편지를 보내 데이트를 주선한다. 사랑의 메신저가 된 파워퍼프걸과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저녁 8시30분 카툰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뚝뚝한 유한이의 성격 때문에 첫 데이트가 순조롭지 않은 소리와 유한이의 이야기는 저녁 9시 ‘부탁해 마이 멜로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