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 사이트가 전국구 확대 선언을 하면서 지난 9일 부산 오픈을 시작으로 첫 상품인 롯데시네마 이용권 4만여 장이 모두 판매돼 화제다.
슈팡은 전국구 확대 페이지 오픈일 첫 상품으로 9000원짜리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50% 할인된 4500원에 판매해 모두 매진됐다. 이에 슈팡은 상품을 추가 확보해 롯데시네마 이용권 2만여 장을 추가 판매했으나 이마저도 매진, 순식간에 약 500장의 초과 구매가 이뤄졌다.
이번에 판매된 롯데시네마 이용권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티켓의 현장구매 시를 비롯해 온라인 예약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슈팡 마케팅팀 손정하 팀장은 “전국 확대 오픈 첫날부터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전국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염두에 두고 지역 상권 확대에도 적극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