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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엄친딸 왜? 얼짱에, 능숙한 리포팅, 뛰어난 영어실력까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9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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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송아가 엄친딸로 등극했다.
[프라임경제] 방송인 민송아가 ‘엄친딸’로 자리매김했다. 민송아는 지난 1월부터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그녀가 ‘엄친딸’로 등극한 이유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함께, 능수능란한 리포팅으로 연예가 중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 한 달만에 존재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셈.

뛰어난 그녀의 영어 실력도 엄친딸이라는 수식어를 다는 이유다. 뛰어난 영어 실력 때문에 민송아는 지난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후 동시통역 MC로도 활동했다.

초창기 인터넷 얼짱으로 데뷔 6년차를 맞고 있는 민송아는 최근 3D 영화 '퍼포머'에 캐스팅 돼 영화배우의 세계에도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민송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