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 047080)는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을 "향후 10년을 유저들과 함께 할 게임"이라며 강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오는 18일 삼국지천의 사전공개서비스를 기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한빛소프트는 9일 삼국지천 사전공개서비스를 기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여러 시행착오를 보완해 완벽을 추구하며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는 타 MMORPG게임에서 볼수 없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그래픽, 충실한 내용 등으로 색깔있는 매력에 빠질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김 대표는 "기존의 MMORPG게임의 어려움으로 등장했던 부분들도 충분히 보완한 만큼 유저들의 기대에 충분히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격려와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삼국지천은 총 160억의 제작비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향후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개발자인 박재욱 감독이 연출한 CG영상 풀 버전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국지천은 오는 22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