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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깔창 고백…“최강창민도 착용” 폭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9 16: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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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깔창을 착용한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외모 때문에 느끼는 은근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나도 키가 작은 편은 아닌데 창민이가 훤칠하고 잘생겨서 옆에 있으면 부담스럽다”며 “창민에 안 밀리려고 조그만 깔창을 넣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최강창민이 “깔창이 조그맣지 않다. 공중에 떠다닌다”고 폭로하자 유노윤호는 “얘도(창민도) 가끔 깐다”고 역공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동방신기 윤호윤호의 광팬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