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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샤워가운 액션신을 선보인 배우 이지아 | ||
8일 방송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17회에서는 아테나 최고의 용병팀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의 관리자 리치앙에게 접근하는 재희(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아는 샤워가운을 입고 나타나 리치앙을 유혹한 뒤 거침없는 발차기와 조르기 기술을 사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샤워가운 사이로 드러난 이지아의 뽀얀 속살과 쭉 뻗은 각선미는 파워풀한 액션동작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샤워가운 액션이 인정적이었다”, “액션신 속에서도 빛나는 각선미가 아름다웠다”, “이지아가 액션신 종결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테나’는 전국 일일시청률 15.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 ‘드림하이’(17.9%)를 맹추격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