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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베이글녀…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 ‘반전몸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9 1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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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원의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프라임경제] 김예원이 베이글녀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김예원은 여성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다.

김예원이 베이글녀 수식어를 달게 된 이유는 그녀의 청순한 얼굴과 다리 몸매가 글래머러스하기 때문. 이른바 ‘반전몸매’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김예원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김예원은 데뷔 이후 풋풋한 외모로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사진 속 모습은 성숙한 모습으로 다소 섹시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청순 발랄한 모습이 안보이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베이글녀의 등극”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쥬얼리가 최근 신곡 'Back it up'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가운데, 김예원의 베이글녀 등극이 팀의 인기가도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사진=온라인 포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