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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뜨형 녹화 불참…마지막 녹화였는데? 무한도전 ‘올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9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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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가 뜨형 녹화에 불참했다.
[프라임경제] 박명수가 뜨형 녹화에 불참했다. 마지막 뜨형 녹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불참, 그 배경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9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박명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뜨거운 형제들'(뜨형)의 마지막 녹화에 불참했다. 뜨형은 시청률 부진으로 최근 폐지가 결정된 프로그램이다.

이 때문에 ‘뜨형’ 마지막 녹화에는 탁재훈, 박휘순, 토니안, 쌈디 등 기존의 멤버와 함께 배우 이태성, 가수 구준엽 등이 마지막 녹화장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뜨형 녹화에 불참한 대신, MBC ‘무한도전’ 훗카이도 촬영 일정에는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