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예슬 '얼짱 리포터' 시절 |
최근 KBS ‘연예가 중계’의 민송아 리포터가 ‘얼짱 리포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리포터 출신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진 것.
한예슬은 지난 2001년 김예슬이라는 본명으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활약하면서 특유의 발랄한 진행솜씨를 선보인 바 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 방송화면이 온라인을 떠돌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촌스럽긴 하지만 예쁘다”, “조금 달라진 것도 같다”, “화장이 촌스러워서 그렇지 미모는 여전하다”, “풋풋하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태어나긴 했지만’ 촬영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