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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얼짱리포터 시절 화제…“촌스럽지만 미모 여전”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9 0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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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예슬 '얼짱 리포터' 시절
[프라임경제]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의 리포터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KBS ‘연예가 중계’의 민송아 리포터가 ‘얼짱 리포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리포터 출신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진 것.

한예슬은 지난 2001년 김예슬이라는 본명으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활약하면서 특유의 발랄한 진행솜씨를 선보인 바 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 방송화면이 온라인을 떠돌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촌스럽긴 하지만 예쁘다”, “조금 달라진 것도 같다”, “화장이 촌스러워서 그렇지 미모는 여전하다”, “풋풋하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태어나긴 했지만’ 촬영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