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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컴미’ 아역 전성초, 가수 데뷔…폭풍성장 ‘화들짝’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9 0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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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요정컴미/전성초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의 아역배우 전성초가 가수로 변신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전성초는 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by i love you’ 발매했으며 5월경 귀국한 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전성초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가 음원을 발매하게 되었다. 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쑥쓰럽기만 하다”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앨범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앨범발매 소식과 함께 전해진 전성초의 최근 모습에 깜짝 놀라는 분위기다. 어린이에서 숙녀로 성장한 전성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졌다”, “요정컴미 팬이었는데 돌아온다니 반갑다”, “폭풍성장 놀랍다”, “어렸을적 모습이 아직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