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텔링크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제전화서비스 부문 1위에 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를 차지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SK텔링크(www.sktelink.com, 대표 조민래)는 국제전화 00700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생산성본부 브랜드경영센터가 조사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제전화서비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제품과 서비스 이용자 및 비이용자 2천 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관계구축 등의 항목을 조사, 점수로 환산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로 평가되고 있다.
대대적인 00700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강화에 주력해온 SK텔링크의 00700은 6개 평가부문(지각된 마케팅활동, 브랜드인지도, 브랜드이미지, 관계구축, 구매의도, 브랜드충성도)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국제전화서비스 강자임을 확인케 했다.
SK텔링크 홍보 담당자는 “브랜드 이미지와 구매의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성과는 00700의 브랜드 가치가 마케팅활동뿐 아니라 안정적인 통화품질과 저렴한 요금 등의 서비스 경쟁력을 통해 형성되었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향후에도 00700은 주요국과 연결된 직통회선을 통해 제공되는 우수한 통화품질과 고객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규 통신상품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