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팬택 스카이는 2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한 ‘스테미나 뮤직폰’ IM-U130의 블랙 모델을 이번 주에 본격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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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출시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5만대 가까운 판매 실적을 올린 데 이어, 국내에 ‘바(Bar) 타입’ 휴대폰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IM-U130시리즈에서도 블랙향이 출시, 올 겨울 ‘스카이 블랙’이라는 또 하나의 유행어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는 세련된 디자인, 차별적인 기능과 더불어 전통적으로 ‘화이트’컬러가 대세였던 것이 사실.
하지만 지난 7월 본격 출시된 스카이 최초의 슬림폰이자 최초의 KTF향 제품인 IM-S110시리즈가 핑크 컬러를 선보이면서 판매가 더욱 급증, 총 30만대의 누적 판매량 중 40%가 핑크인 것으로 집계되기도 하는 등 전통적 색상에서 벗어난 다양한 컬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