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영양만점 ‘신묘년 신메뉴’ 3종 출시

[프라임경제] (주)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은 ‘신묘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켓오 레스토랑이 선보인 신메뉴는 ‘에너지 바’와 ‘얼큰 새우 탕면’, ‘야채 두부 탕면’ 등 총 3종이다. ‘에너지 바’는 매콤한 화지타 양념 치킨을 오이고추 안에 넣어 콩가루, 귀리 반죽으로 튀겨낸 웰빙 메뉴다. 비타민,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고추와 소화율이 높은 귀리가 들어 있어 영양을 생각한 제품이다.

마켓오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인 신메뉴.

‘얼큰 새우 탕면’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만든 육수에 통째로 튀긴 대하를 넣고 끓인 메뉴다. 새우는 키토산과 타우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야채 두부 탕면’은 멥쌀가루로 노릇하게 튀긴 부드러운 두부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신선한 야채가 들어있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저칼로리 음식이다. 두부는 치매를 예방하고 심장에 좋은 레시틴과 칼슘,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온 가족 건강 메뉴로 적합하다. ‘얼큰 새우 탕면’과 ‘야채 두부 탕면’은 케일, 양배추, 명이나물 쌈밥과 함께 반상기에 제공된다.

마켓오 마케팅 관계자는 “겨울 막바지 추위를 따뜻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한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