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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2011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수료식

3주간 각 본부별 현장실습 마치고 7일 현업배치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2.08 16: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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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웃소싱전문기업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2011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수료식을 지난달 25일 본사 지하 1층 대교육장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제니엘 박인주 대표와 신입사원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2명의 신입사원이 총 3개조로 나뉘어 ‘동종업계 홈페이지 비교분석’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시작으로 교육을 마친 소감, 대표이사의 격려 인사 순으로 수료식은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약 3주간 각 본부별 업무 소개를 비롯한 파견법, 아웃소싱,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이론교육과 카드 배송, 콜센터 등의 현장실습을 무사히 마치고 사회를 향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니엘 시스템 강남지사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카드 배송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실습은 총 12명의 신입사원들이 2인 6조로 강남구 일대를 돌며 카드 배송에 임했다. 이번 실습은 해당 본부 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신입사원들은 배송 이론교육부터 현장교육을 통해 고객접점을 경험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인주 대표는 “인재를 통한 가치경영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실행 중심의 현장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수료식을 마친 신입사원 12명은 2011년 2월 7일부터 현업에 배치돼 제니엘 인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