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 해중 가장 약효가 뛰어난 황금절기에 속하는 늦가을 이후에 채심한 천종산삼을 올해의 첫 전시판매전에 내 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통심마니의 명맥을 잇고 있는 김창남(48 사진) 심마니.
9일부터 일주일간 전시되는 산삼은 수령 100년을 추정하는 천종산삼 8뿌리를 포함한 총 7세트의 산삼을 선보인다.
지리산, 모후산, 덕유산, 계룡산, 속리산등 중부권에서 단풍이 지는 늦가을로 접어든 10월 이후에만 채심된 것으로 함께 활동하는 동료 심마니 7명이 함께 채심한 총 45뿌리의 산삼이다.
총 8뿌리로 구성된 천종산삼 한 세트는 감정가만 1억5000만원이 감정됐다.
김창남 심마니는 한국야생약초협회 회장과 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중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전통심마니이다.
(문의)한국야생약초협회061)272-3307 010)3638-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