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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2011년 첫 '소통의 장' 열어

협회 회원사, 지자체 투자담당자 등 100여명 참석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2.08 14: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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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1년 신년을 맞아 한국컨택센터협회는 지난 1월28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브리지텍의 후원으로 협회 회원사, 지자체 투자유치 담당자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첫 조찬모임을 가졌다.

   
컨택센터협회는 신년을 맞아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첫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날 조찬모임에서는 컨택센터협회의 공로상 수여와 이슈가 되고 있는 ARS실태조사 및 브리지텍의 신제품 설명회 등이 개최 됐다.

컨택센터협회의 공로상에는 엠피씨 조영광 대표가 선정됐다. 그는 "1996년 11월 제1회 한국콜센터컨퍼런스를 계기로 모임을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됐다"며 "1998년 당시 협회 발기 이후 지속적인 사업의 발전과 함께 이렇게 사업을 영위하게 돼 영광"이라 전했다.

엠피씨 조영광 대표는 컨택센터 협회 저널 광고를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협회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이어 브리지텍 신경식 상무의 음성인식 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IR이 이어졌다. ARS 실태조사는 방통위 이승진 사무관이 발표했으며, 방통위는 ARS우수 기관으로 SK, 기업은행, 건강보험공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택센터협회의 조찬모임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업계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됐으며, 이를 통해 서로의 기업관과 노하우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