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QM5 일부 옵션들을 하나로 묶어 선보이는 ‘SE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고객 요청 사항을 적극 수용해 QM5 차량에 'SE 프리미엄 패키지'를 신규 적용했다. |
르노삼성은 2월부터 판매되는 QM5 차량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후방경보장치·가죽커버·앞좌석 도어 수납함·최고급 가죽시트)을 하나로 묶은 ‘SE 프리미엄 패키지’를 신규 적용한다.
기존 차량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던 옵션을 기본사양인 SE급에서 선택이 가능하게끔 확대 적용한 ‘SE 프리미엄 패키지’는 고객 요청 사항을 적극 수용해 적용했다. 또 이번 패키지를 80만원(가솔린 2.5 모델은 84만원)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만족과 상품경쟁력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QM5의 상품성을 강화했다”며 “이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SUV 시장에서 QM5가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QM5를 좋은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2월 한 달 동안 QM5 판매조건에서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 제공하는 등 SUV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르노삼성 지점이나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