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7일 “MBC와 시트콤 ‘하이킥3’(가칭)를 제작하기로 합의했다”며 “단일 시트콤 사상 최대 금액인 87억 1천만원에 120편을 제작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킥3’의 기획 및 제작 총괄은 전작의 흥행을 성공시킨 김병욱 PD가 다시 한번 맡을 예정이며 오는 3~4월께 출연할 배우의 캐스팅을 마친 뒤 가을쯤 방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존 배우들이 또 나올까?”, “이번엔 어떤 신인스타가 뜰지 궁금하다”, “상상만 해도 재밌을 것 같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