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과 제시카고메즈가 온라인에서 화보로 충돌했다. |
▲ 제시카고메즈와 신세경의 섹시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
◆ 청순글래머 신세경 ‘섹시’ = 신세경은 누가 뭐래도 청순글래머의 닉네임이 딱 어울렸다.
신세경(21)이 신년 연휴가 끝나자마자 파격적인 화보를 팬들에게 전격 공개했다. 소녀의 이미지는 찾을 수 없고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섹시한 자태와 함께 마음껏 과시했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전속모델인 신세경은 2011년 시즌 새 화보촬영을 통해 블랙 슬립에 핑크 브래지어를 코디, 봄과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성으로 탈바꿈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섹시함과 청순함을 합쳐 ‘성숙함’과 ‘당당함’으로 승화시켰다. 누리꾼들은 “기존의 화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신세경이 더욱 여성스러워졌다”는 반응 일색이다.
◆ 리얼글래머 제시카 ‘아찔’ = 같은 날 제시카고메즈 역시 섹시하고 야한 ‘리얼 글래머’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제시카고메즈는 지난해 여름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리얼 글래머’는 당시 공개하지 못했던 아슬아슬한 수위의 사진만을 골라 선보이는 스페셜판이다.
제작진도 자체 검열에 어려움을 겪었을 정도로 제시카고메즈의 화보는 최근 공개된 스타화보 중 최고 수위를 자랑한다는 게 스타화보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스타화보닷컴 측은 “제시카고메지의 섹시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사진=비비안(신세경) 스타화보(제시카고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