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영어 발음이 화제다. |
아이유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호텔리어 체험을 통해 외국인 손님을 접대했다.
아이유는 이 과정에서 영어와 일본어로 외국인 투숙객에게 위급상황 대처법을 설명했는데, 너무나 정직한 ‘한국스러운’ 발음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본인이 알고 있는 영어 단어를 구사하는 모습과, 영어 실력에 자신이 없어 하는 모습, 정직한 발음과 귀여운 바디랭귀지로 상대방에게 진지하게 설명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러면서 “정직한 영어 발음의 종결자”라는 반응과 함께 “아이유는 뭘해도 귀엽다” “발영어를 해도 귀여울 것”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