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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설리의 손가락키스가 화제다. | ||
GD & TOP 으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새해 소원으로 ‘집에 가지마’를 불러달라”는 MC 설리의 요청에 주저없이 노래를 부른 뒤, 키스한 자신의 손가락을 설리의 볼에 자연스럽게 가져다 댔다.
‘깜짝 퍼포먼스’인 지드래곤의 간접 키스에 설리는 수줍은 표정을 지었고, 이 같은 장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캡쳐돼 온라인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 2009년 9월 SBS '정선희의 러브FM'에 출연 “이상형은 귀여운 여자로, 에프엑스의 설리라는 분이 귀엽더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