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그룹 IT계열사 갤럭시아컴즈(094480)는 '모여서 잘사는 쏘비습관'이란 슬로건 아래 소셜커머스 '소셜비'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아컴즈는 7일 소셜커머스 '소셜비'를 오픈한다. |
갤럭시아컴즈는 7일 '소셜비' 오픈을 기념해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와 공동으로 '첫번째 쏘비 습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오픈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한 고객에 한해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0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8일 휴대폰 문자로 일괄 발송되며 향후 1개월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소셜비'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의 스크린도어 광고를 비롯, 주요 포털 사이트 메인 광고와 패션잡지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수 갤럭시아컴즈 소셜커머스 사업부장은 "올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5000억원대로 추정되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갤럭시아컴즈의 모바일쿠폰 및 상품권 등을 연계한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와 탄탄한 자본력, 브랜드 신뢰도 및 안정성을 바탕으로 단시간 내 국내 최고의 소셜커머스 업체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