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e파란 어린이 문화예술교실’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6일 홈플러스 평생교육아카데미에서 열린 ‘e파란 어린이 문화예술교실’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클래식과 미술 등을 배우고 있다. |
교육 내용은 클래식과 현대미술을 ‘놀이’를 통해 오감으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술교육에는 ‘공공미술 프리즘’을 비롯한 예술단체와 음악교육에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도 유명한 ‘피아니스트 권순훤’ 씨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이번 ‘e파란 어린이 문화예술교실’을 비롯해 미래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국내 최대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e파란 어린이 그린리더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한 ‘e파란 나눔가치교실’ 등 기존 실시해오던 교육활동도 확대 전개해 올해 전국의 총 1만 명 어린이들에게 환경·나눔·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