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토토마토,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 등 출시

[프라임경제] 아모제가 운영하는 오므토토마토가 겨울철 입맛을 돋워줄 블루베리와 두툼한 버거스테이크가 어우러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오므토토마토 신메뉴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1만2900원)는 탄포포 오므라이스 위에 버거 스테이크와 구운 토마토, 가지가 올라가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또 부드러운 오므라이스와 버거 스테이크가 어우러지는 동시에 블랙페퍼가 느끼함을 없애줘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함께 선보이는 ‘블루베리 샐러드’(9900원)는 올리브 오일 대신 포도씨유를 드레싱으로 사용해 식전 입맛을 돋워 주며 단호박과 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어 신선함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오므토토마토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2월과 3월, 두 달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가 포함된 ‘두근두근 SET’와 ‘설레임 SET’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플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코카콜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출시

코카-콜라사는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3종을 국내 출시했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3종.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 엄선된 2% 프리미엄 원두인 ‘에메랄드 마운틴’이 블렌드 돼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에메랄드 마운틴 원두의 아로마와 신맛,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우유를 더해 부드러운 ‘클래식 라떼’, 우유와 설탕을 더한 ‘디 오리지널’ 등 세 가지 맛의 캔 제품(240ml, 1500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