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코리아(www.volvocars.co.kr)는 ‘뉴 C30 D4’ 국내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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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볼보 C30 D4. | ||
사전 예약은 전국 11개 볼보코리아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 볼보 오리지널 콜렉션 프리미엄 시계를 증정한다.
오는 21일 공식 런칭되는 뉴 C30 D4는 177마력, 40.8kg·m 토크에 17.2km/l(유럽기준) 연비까지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볼보코리아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가솔린 버전 터보엔진 T5 모델이 이어 새로운 디젤 버전 출시를 통해 큰 폭의 판매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뉴 볼보C30 D4는 동급대비 최고의 주행성능에 뛰어난 연비 효율성까지 갖춰 이미 해외 시장에서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 볼보 C30 D4 가격은 3890만원(VAT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