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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란도, 인터넷으로 먼저 본다

9일 웹사이트·트위터 생중계…실시간 채팅 및 즉석 질의응답 진행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2.07 1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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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는 오는 9일 웹사이트·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폰 등을 통해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신차발표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란도 출시 생중계는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GM대우는 웹사이트에서 하단에 개설된 별도의 채팅창을 통해 올란도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올란도 관련 질문에는 연구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10명의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즉시 답변할 예정.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아이폰 앱으로도 생중계된다. 회사 페이스북에서 ‘좋아요(Like)’를 누르거나 트위터 계정을 찾아 팔로윙 하면 생중계 및 신차와 관련된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 앱스토어에서 ‘GM대우 모바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메인 페이지에서 ‘라이브’를 클릭하면 아이폰에서도 볼 수 있다.

신차발표회 종료 후에는 가수 겸 카 레이서 김진표가 직접 올란도를 운전하며, 가속 및 제동, 조향 성능 등에 대한 시승 느낌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