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커피전문점을 소재로 한 색다른 접근이 시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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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스타일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에피소드를 다룬 것이다. 지난 2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 카페베네 에피소드에서는 카페베네 유니폼 디자인 미션이 디자이너들에게 주어졌으며, 카페베네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유니폼을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이번 방송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12일까지 이번 카페베네 유니폼 디자인 미션에서 우승한 디자이너의 이름과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자유로운 느낌을 작성한 고객들 중 10명을 선발해,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김동한 과장은 "커피전문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카페베네가 이번에도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카페베네 유니폼 디자인 미션을 통해 카페베네에 대한 이미지를 파악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5일에 이벤트 당첨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