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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경, ‘란제리 모델 종결자’ 등극…늘씬한 다리라인 공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7 1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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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의 화보가 화제다.
[프라임경제] 신세경은 누가 뭐래도 청순글래머의 닉네임이 딱 어울렸다. 

신세경(21)이 신년 연휴가 끝나자마자 파격적인 화보를 팬들에게 전격 공개했다. 소녀의 이미지는 찾을 수 없고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섹시한 자태와 함께 마음껏 과시했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전속모델인 신세경은 2011년 시즌 새 화보촬영을 통해 블랙 슬립에 핑크 브래지어를 코디, 봄과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성으로 탈바꿈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섹시함과 청순함을 합쳐 ‘성숙함’과 ‘당당함’으로 승화시켰다. 누리꾼들은 “기존의 화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신세경이 더욱 여성스러워졌다”는 반응 일색이다.

사진=비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