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7일 하림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국내 닭고기 가공업체로 하림홀딩스와 지난달 인적분할로 신설됐으며 분할존속회사인 하림홀딩스는 지난달 1일에 재상장됐다.
지난달 1일 기준 하림의 자산총액은 3865억원을 기록했고,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086억700만원과 623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한편, 올해 하림을 포함한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총3사로 국내기업 2개사와 외국기업 1개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