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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어장관리 ‘강력 부인’…“어장관리 전혀 모르는 순수한 아이”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7 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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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이 어장관리 의혹을 부인했다.
[프라임경제] 2PM 멤버 우영이 일각에서 제기된 어장관리 의혹에 대해 손사래를 쳤다.

KBS 2TV 드림하이에서 제이슨으로 맹활약중인 우영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리포터와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나는 어장관리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순수한 아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이 이날 방송분에서 이 같은 답변을 한 까닭은 리포터가 “평상시에도 드라마처럼 어장관리를 하냐”라는 질문을 던졌기 때문.

우영은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가수 아이유와 밀고 당기기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는데, 아이유 뿐 아니라 드라마 속 모든 여성들에게 ‘매너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일부 출연진들로부터 “어장관리 한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듣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우영이 정색하는 모습이 귀엽다” “아이유도 어장관리설로 곤욕을 치렀는데” “방송에서 택연은 고개를 끄덕였는데 그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