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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로또 1등 당첨금 125억원…대박 복권 어디서 샀나?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6 2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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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설날 연휴 추첨된 나눔로또 1등 당첨금액이 125억원을 기록했다.

5일 실시된 제42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1명으로, 125억 7145만원의 당첨금을 독식하는 ‘대박’ 행운을 얻게 됐다.

당첨번호는 ‘6, 7, 15, 24, 28, 30’번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1번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3명으로 6350만원씩의 당첨금을 지급 받고,  5개를 맞힌 3등 1415명은 각각 148만원씩 지급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혀 5만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 4등은 7만 1400명이며,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18만472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1등 당첨 복권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