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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민낯 공항 패션 ‘일본 공항에서도’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6 2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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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민낯 공항 패션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민낯 공항 패션이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다.

구하라의 민낯 공항 패션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날은 지난 3일. 구하라는 이날 오전 일본 출국을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구하라는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달리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당당하게 미모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민낯임에도 불구,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주변 사람들에게 공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민낯 패션과 함께 구하라가 입고 온 줄무늬 롱 원피스와 레이어드 패션도 설 연휴 기간 내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구하라의 이 같은 공항 패션은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 취재진들은 카라의 일본 방문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며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첫 일본 방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카라의 일본 방문 이유에 대해선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드라마 촬영설과 재킷 촬영을 위해서라는 추측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카라의 멤버가 전속계약 해지 논란 이후 외부에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일본 현지 언론 보도 캡쳐 / 본지 단독 독자 제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