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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관람차 키스신 눈길…택연 수지, 공중에 떠 감미롭게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6 2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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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하이 관람차 키스신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화제의 드라마 드림하이의 관람차 키스신이 온라인에 뜨겁게 화제다. 옥택연과 배수지가 관람차 안에서 키스신을 촬영했기 때문.

옥택연과 배수지는 오는 7일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림하이’에서 키스신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일본 나고야 수학여행 과정에서 관람차를 함께 타고 감미로운 키스신을 나눈다.

방송 하루 전, 제작진이 사전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공중에 높이 떠 있는 관람차 안에서 그동안 쌓인 오해를 푸는 계기와 함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감미로운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누리꾼들은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는 것이냐” “관람차 키스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월화극 1위 드라마 답게 키스신도 멋진 곳에서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