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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설 판촉행사 실시

터미널.톨게이트 등서 기념품.전단지 배포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2.06 16: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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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협의회와 조장협의회 회원들이 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기아차를 홍보하기 위한 설 귀향 판촉행사를 벌였다.

기아차 생산관리자협의회와 조장협의회는 설 연휴 첫 날인 2월 2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광천동 버스터미널과 서광주 톨게이트에서 귀성객들에게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날 판촉활동에는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창열)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이날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협의회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고향을 오고 가기 위하여 찾는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객의 큰 사랑 최고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쓰여진 어깨띠를 매고 기아차를 홍보하기 위한 열띤 판촉 활동을 펼쳤다.

생산관리자 협의회는 광천 터미널 야외공연장 좌우 측에 설치한 테이블에 미리 준비한 따뜻한 유자차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대접하여 그들에게 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자동차와 함께 보내며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상담활동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아차 알리기에 주력했다.

한편, 서광주 톨게이트로 기아차 알리기에 나선 조장협의회는 상행선 매표소입구와 하행선 매표소 입구에 각각 A조와 B조로 나누어서 광주를 찾는 고객과 광주를 떠나 고향으로 향하는 고객에게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판촉 활동을 펼쳤다.

조장협의회 회원들은 톨게이트 입구에 기아차 대형 프랑카드를 설치 해 놓고 미리 준비한 기아차 홍보물과 판촉물을 톨게이트를 지나는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판촉행사에 참석한 생산관리자협의회 주광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기아차를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기아차 광주공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톨게이트에서 판촉활동을 펼친 조장협의회 이승원 회장은 “오늘 실시한 판촉활동은 지역민을 사랑하고 기아차 발전을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자발적인 마음”이라며 “오늘 판촉행사가 기아차의 2011년도 목표 달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민들이 우리 기아차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