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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모 망언 “지금이 가장 예뻐요”…누리꾼 "설리 미모 망언 당연하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6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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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의 미모 망언이 화제다. 그러나 설리의 미모 망언은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프라임경제] 여성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자신의 미모와 관련, 망언을 쏟아냈다.

미모 망언의 주인공 설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 출연, 귀엽고 깜찍했던 어린 시절 사진들을 대거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설리의 사진 속 이미지는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어 참석자들로부터 “자연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 MC 신동엽이 “언제가 가장 예뻤나?”고 묻자 설리는 주저함 없이 “지금이 가장 예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에도 인형처럼 예뻤다” “귀여운 망언이 추가됐다” “자연미인들의 망언은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2008년 영화 ‘바보’에서는 하지원의 아역을 소화한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